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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잠수함 생산설비 확충으로 경쟁력 강화

기사승인 2020.01.14  20: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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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00톤급 중형 잠수함 상·하가 설비 증축
차별화된 설비·기술로 무결점 잠수함 건조

대우조선해양이 잠수함 생산설비를 확충, 본격적인 생산성 향상에 나섰다.

이번 설비는 향후 10년 이상 3000t급 잠수함을 건조할 수 있는 핵심설비로 대우조선이 최우선 과제로 삼은 극한의 생존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첫걸음이란 설명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7일 특수선본부 안벽에서 ‘2020년 특수선사업본부 무재해 달성 결의대회 및 잠수함 상·하가 설비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공식을 가진 잠수함 상·하가 설비는 일반 선박의 진수 과정과 같이 육상에서 건조한 잠수함을 해상에 내려놓거나 각종 검사를 위해 해상에서 육상으로 들어올릴 때 쓰는 핵심 생산설비다. 잠수함의 특성상 완벽한 선체 유지가 관건인데 이번 상·하가 설비 증축으로 생산성 향상은 물론 잠수함 건조 경쟁력을 한 단계 올려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현재 대한민국 해군이 발주한 장보고-III 3000t급 중형 잠수함을 건조중에 있다.

지난해 장보고-III 3000t급 중형 잠수함 2차 사업 1척과 인도네시아 수출 잠수함 3척 등 총 4척의 잠수함을 수주해 기존 설비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필요했다. 첫 호선인 ‘도산 안창호함’은 해군 인도를 위해 시운전중에 있으며 두 번째 함 건조가 진행중이다.

또 지난해 수주한 2차 사업 첫번째 함 건조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대우조선해양 이성근 사장은 “이번 설비는 장보고-III 2차 잠수함 사업까지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 용량이 반영돼 있어 향후 10년 이상 3000톤급 잠수함을 안정적으로 건조할 수 있는 초석이 마련됐다”며 “차별화된 기술과 관리로 무결점 잠수함을 건조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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