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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창원 잇는 국도5호선 해상으로 연결되나

기사승인 2020.01.14  20: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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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재부,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발표
국도5호선 예비타당성조사 대사 선정
연장 11.2㎞, 사업비1조1620억원

국도 5호선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구간 도로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선정됐다.

경남도는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경남도 내 주요간선 도로 22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주요 간선도로는 △국도5호선 거제~창원 해상구간(길이=11.2km), △국도14호선 거제 일운~남부 구간 2차로 개량사업(길이=19km) 등 총 연장 176.94km로 4조3606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들이다.

도는 특히 “국도5호선 거제 장목~창원 구산 해상구간의 연결이 조선·기계산업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산업의 회복과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며 “새로운 관광코스와 연계한 남해안 관광산업의 혁신을 도모하는데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도5호선 장목~창원 해상구간 연결은 거가대로 개통만큼이나 거제지역 교통의 혁신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 구역 사업비만 1조1620억원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상반기에 실시되는 기획재정부의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반영한 투자우선순위 및 단계별 사업계획을 수립해 올해 하반기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을 고시할 예정이다.

윤인국 도 도시교통국장은 “그동안 행정력의 집중과 정무적인 노력으로 도내 도로 건설이 필요한 곳이 일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에 다수 반영됐다”며 “예비타당성조사시에도 시·군과의 협업을 통해 이번 조사대상에 포함된 사업대상지가 최대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도5호선은 시에서 평안북도 자성군 증강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를 지칭한다.

류성이 기자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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