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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도 물리친 열정, 유소년 스토브리그

기사승인 2020.01.14  20: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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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3회 거제시장배 전국 우수 학생 축구 스토브리그 열려

제13회 거제시장배 전국 우수 학생 축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22일까지 지역 일원에서 열린다.

거제시체육회와 거제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거제시가 재정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19개 팀이 참가했다.

겨울철에도 온화한 기후인 거제는 동계전지훈련 최적지로 참가팀들도 많아본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다양한 연습경기를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참가팀들은 팀별 리그전과 자체 연습훈련을 병행하면서 경기력과 체력을 올리는 등 훈련하기 위해 열을 올리고 있다.

스토브리그 활성화로 시는 유소년축구 저변 확대 뿐 아니라 지역경제에까지 영향을 준다. 매년 선수들을 비롯해 팀 관계자, 학부모 등 연간 500여명 이상이 거제를 찾아오면서 동절기 발길이 끊겼던 관광지나 음식점 등에도 활기를 불어주기 때문이다.

이에 시는 스토브리그 참가팀을 늘리기 위해 동계전지훈련지로서 장점을 홍보하고 있다.

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전지훈련을 위해 거제시를 찾은 선수단과 가족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을 잘 준비했다”며 “선수들과 가족들이 숙박업소와 음식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 체육회와 시 축구협회는 “대회기간 중에 각 경기장을 찾아가 격려하고 유대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지원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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