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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벽화로 다시 태어난 어두운 골목

기사승인 2019.11.19  14: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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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거룡로타리클럽, 이틀간
고현동 골목 벽화 그리기 사업
밝고 환한 분위기로 탈바꿈

국제로타리 3590지구 거제거룡 로타리클럽(회장 이외영)은 지난 9·10일 양일간 고현동 화성산호아파트 옆 골목길 담장 110 미터와 신현초 입구 계단에 벽화 그리기 사업을 펼쳤다.

이번 벽화작업에는 거제거룡로타리클럽 회원·가족, 동아대 벽화팀, 거제여상 인터랙트 클럽, 청소년수련관 벽화동아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 밖 청소년, 고현동 주민센터 직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특히 쓰레기 투기장소를 양심화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세척, 미장 등 사전 작업은 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도움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

‘미세플라스틱의 역습’이란 주제를 담은 이번 벽화는 세계적으로 심각성이 대두되고 있는 미세 플라스틱이 환경을 파괴하는 것은 물론 인간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경각심을 알리고, 깨끗한 지구 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주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거제거룡 로타리클럽 이외영 회장은 “삭막했던 골목이 이렇게 마음을 모으니 정말 아름다워졌다”며 “한껏 밝아진 분위기처럼 이곳을 지나며 벽화를 보는 분들의 마음도 밝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벽화 인근지역의 주민들도 “어둡고 칙칙했던 공간이 밝은 색의 그림들로 채워져 오히려 걸어 다니고 싶은 공간으로 바뀌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 강윤복 고현동장은 “시민들에게 의미 있는 벽화를 선사해준 거제거룡로타리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룡로타리클럽은 2015년부터 도장포 선착장, 2016년 저구항 선착장, 2017년 와현 선착장과 2018년 옥포 조라항 어구함 벽화사업으로 거제시 관광홍보에 매진해왔으며, 이번 고현동 골목길 살리기 벽화 사업으로 낡고 외진 골목길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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