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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보수단체 ‘조국 사퇴 촉구’ 촛불집회

기사승인 2019.10.07  10: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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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현대차 사거리서 열어
보수단체·정치인·시민 등
200명 참여해 규탄 목소리

거제에서도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거제지역 보수성향 시민단체는 지난달 30일 저녁 6시 30분부터 고현동 현대차 사거리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현정부를 규탄했다. 이날 집회는 거제시민단체연대·자유대한 호국단·나라사랑태극기연합·무궁화보전연합·살기좋은거제포럼이 공동 주최했다.

집회에는 보수단체와 함께 김한표 국회의원, 신금자·전기풍·윤부원·김동수·고정이 등 자유한국당 소속 거제시의원, 서일준 전 거제부시장, 시민 등 200여명이 참여했다. 발언대에 오른 집회 참여자들은 조국 장관 임명 사태와 이를 강행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며, 조속한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김한표 국회의원도 발언에 나서 “우리 고향 대통령으로써 시민들이 문제인 대통령에게 많은 희망을 걸었다”며 “그러나 대우조선을 일방적으로 특혜 매각시키고, 국민이 반대하는 조국을 법무부장관 임명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시민들이 분노하고 실망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부디 고향 대통령으로서 훌륭한 업적을 남기고 내려오시길 바라는데 정말 안타깝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을 파면하고 국정을 이끌어 나가길 바란다”고 성토했다.

특히 고3 수험생이라고 밝힌 한 고등학생은 “법무부 장관을 한다는 사람이 법을 어겨서는 안된다”며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니다. 다만 고등학교 때 ‘법과 정치’라는 과목에서 배운대로 법은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집회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렇게 정의를 목 놓아 외쳤던 정부가 어떻게 조국을 장관으로 임명할 수 있단 말인가”라며 “남에겐 정의로운 말로 엄격하게 지적하면서 정작 본인의 문제는 아무것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뻔뻔한 이중성을 참을 수 없다”고 말했다.

강성용 기자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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