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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국 132명 작가들의 미술작품, 거제도 물들이다

기사승인 2019.09.10  12:5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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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 국제아트페스티벌 열려
자유·평화 주제 10월말까지


평화와 자유에 대한 다양한 예술적 성찰을 보여주는 ‘제5회 거제 국제아트 페스티벌-자유 그리고 평화展’이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에서 지난 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주최하고 경남미래발전연구소·한국문화예술교류연맹·경남꿈앤꾼예술단·금보성아트센터이 공동 주관하며, ㈜골드만홀딩스의 후원을 통해 개최된다.
거제 국제아트 페스티벌은 5년의 시간을 걸어오며 사회적 이슈, 인간의 본질적 문제를 다뤄왔으며, 올해 전시에서는 자유와 평화를 주제로 한 세계 35개국 132명의 아티스트들이 출품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작품의 우수성을 평가할 심사위원으로 참여 아티스트 중 13명을 직접 선발해 보다 객관적인 심사에 노력을 기울였다.
최우수작으로는 이효근 작가의 ‘바람의 기억이’, ‘머무는 그림자의 노래’, 우수작으로는 금보성 작가의 ‘한글윷놀이’와 독일작가 Chris Bleicher(크리스 블라이셔)의 ‘The dream of flying’, 미국작가 Elsa Victorios(엘사 빅토리오스)의 ‘happy day’, ‘happy city’ 외 3점이 선정됐다.
선정된 작품들은 창의성과 독창성, 독특한 예술표현의 사실화, 예술적 구성, 전반적 디자인, 작품의 일반적·전반적 영향, 색상과 품질 등의 기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ᄋᆞᆻ다.
이번 전시의 참여 작가 겸 심사위원장인 쉬프레사 미술학 박사는 “전 세계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이번 전시는 자유와 평화를 지지하고, 전 문명을 연결하고자 노력을 기울였다”며 “특히 회화·그림·그래픽·조각품· 도자기·사진·디지털 아트·혼합매체 등 다양한 예술적 규칙을 적용해 미술가들 간의 절묘한 조합을 구현한다”고 전시에 대해 소개했다.
경명자 관장은 “이번 전시는 자유와 평화라는 인류의 이상적인 목표에 한 걸음 다가서려는 목적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놓치기 쉬운 세계의 일상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동시대에 일어나는 문제에 통찰력을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국적을 가진 예술가들의 교류의 장인 동시에 세계와 한국, 예술과 대중들을 이어주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시 문의는 박물관 이도영 학예실장 (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로 하면 된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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