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韓 조선, 5월 수주량 세계 1위 탈환

기사승인 2019.06.17  10:28:38

공유
default_news_ad1

전 세계 발주량 60% 수주
3개월 만에 중국 따돌려

한국 조선업 수주 실적이 3개월 만에 중국을 제치고 1위를 회복했다. 지난 11일 조선·해운시황 분석기관 클락슨 리서치에 따르면 5월 세계선박 발주량은 106만CGT(표준화물선 환산톤수)·34척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한국 조선사가 60%에 해당하는 64만CGT·16척를 수주했다. 중국은 27만CGT·8척을 수주해 26%에 그쳐 2위, 일본은 6만CGT·3척으로 3위 자리를 차지했다. 5월 세계 발주량은 전월(144만CGT·49척)에 비해 26% 줄었다.

올해 1~5월 누계 발주량은 전년 동기 대비 발주량(1522만CGT)의 3분의 2수준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지난해에는 68% 증가했다가 올해는 941만CGT로 38% 줄었다.

한국 조선사들의 주력 건조 선종인 대형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은 181만CGT(21척)로 지난해와 같은 수준이다. 반면 초대형유조선(VLCC), 벌크선은 43만CGT(10척)와 92만CGT(27척)으로 각각 73%, 51% 급감했다.

반면 초대형 유조선(VLCC)과 벌크선이 43만CGT·10척, 92만CGT·27척으로 각각 73%와 51% 급감했다. 누계 수주실적은 중국이 406만CGT·166척으로, 점유율 43%에 달하며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283만CGT·63척으로 30%를 차지해 2위, 이탈리아는 111만CGT·14척(12%) 3위, 일본 86만CGT·46척(9%) 4위 순으로 뒤를 이었다. 5월말 세계 수주잔량은 8047만CGT로 한 달 전보다 138만CGT 감소했다. 국가별 수주잔량은 중국 2947만CGT(37%), 한국 2112만CGT(26%), 일본 1409만CGT(18%) 등으로 나타났다.

수익성을 가늠할 수 있는 5월 클락슨 신조선가지수(Newbuilding Price Index)는 지난달과 동일한 131포인트를 기록했다. 선종별로는 유조선(VLCC)은 9300만 달러로 전월과 같았고, 컨테이너선(1만3000~1만4000TEU)은 50만 달러 떨어진 1억 1150만 달러다. LNG운반선은 50만 달러 오른 1억8550만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2월 최저점(1억8000만 달러) 이후 상승세를 유지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