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웃 어르신 손잡고 경주 나들이 다녀왔어요”

기사승인 2019.04.08  11:22:33

공유
default_news_ad1

- 노인지원센터·대우자원봉사단 등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어르신과
경주 나들이 떠나 따스한 봄 만끽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대표 김두임)와 대우자원봉사단(단장 이종인)은 벚꽃이 만개하고 생동하는 봄을 맞이해 지난달 29일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어르신 30여명을 모시고 경주로 봄나들이를 나섰다. 이번 행사는 형편이 어려워 장거리 외출이나 문화체험 기회가 많지 않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활력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어르신들은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봄을 만끽했고, 불국사 등 유적지를 둘러보며 역사문화 탐방도 즐겼다. 또 경주의 랜드마크인 ‘경주타워’ 전망대를 올라 보문관광단지 등 주변 경관을 관람했으며, 센터는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을 준비해 어르신들에게 흥겨운 나들이 시간을 선물했다.

특히 이번 나들이를 위해 따뜻한 손길이 이어져 더욱 행사를 빛나게 했다. 올해로 17년째 나들이 행사에 후원과 봉사를 해주고 있는 대우자원봉사단은 차량경비, 식사비, 선물 등을 후원했다. 또 한마음여성봉사회(회장 장해경)도 나들이에 동행해 어르신들이 편안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왔고, 개인후원자인 한재옥씨와 서부자씨는 어르신들 간식으로 떡과 음료, 과일을 후원해 더욱 풍성한 나들이로 꾸며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집에서만 생활해 왔는데 이렇게 밖에 나와 아름다운 경치를 구경하고 화사한 벚꽃 길을 걸으니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해지는 듯하다”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거제노인통합지원센터와 후원자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종인 대우자원봉사단장은 “봄바람에 마음까지 설레는 봄에 어르신들을 모시고 나들이를 함께하니 더욱 뜻깊었다”며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보람됐다. 내년에도 꼭 나들이를 함께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거제중앙신문 skok@geojenews.com

<저작권자 © 거제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